검색결과
  • 청소부 노임도 횡령

    24일 서울 용산 경찰서는 용산구청 청소과 인부채용 부정사건에 이어 동구청 분뇨수거 대행업자가 노임을 착복한 사실을 포착, 한수유(57·서대문구 현저동 산5)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4 00:00

  • 모두 13명 송치

    서울시 청소국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 수사지도 과는 23일 상오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(39)씨 등 9명을 수회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, 용산구청 청소감독 박도순(33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23 00:00

  • 청소부 채용에 수회

    치안국수사과는 중구청 청소과장 신언식씨와 용산 구청 전 청소과장 김용호씨 등을 비롯 이두 구청의 청소계장·직원, 그리고 서울시 청소 국 직원 등 20여명을 수회·직무유기 등 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6 00:00

  • 대 간첩 민간 유격대

    치안국은 요즘 무장간첩이 대량 남파된 데 대비, 대 간첩 민간유격대를 조직키로 했다. 13일 치안국에 의하면 이번 조직되는 유격대원은 전국 각지방 청·장년과 제대군인을 채용, 단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3 00:00

  • 강도가 된 경관

    『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』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. 11년 전(56년 12월 1일) 경찰에 투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3 00:00

  • 가짜 신부 감 놓고 결혼상담소 사기

    ○…신문광고에 난 결혼 상담소에 결혼주선료 1천5백원을 냈다가 사기 당한 박동진(25·아현동 414의 6)씨가 6일 하오 엉터리 결혼 상담소장 이병도(42·돈암동 606)씨를 서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7 00:00

  • 도로표지판 바꾸기로

    경찰은 지금까지 써오던 「도로교통표지판」 규격을 모두 폐지하고(금지표지 19, 제한표지 3 지시표지 17) 새로운 『「유엔」 표지 규정』을 채택하기로 했다. 이것은 재래식(미국식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27 00:00

  • 2월에 신규채용

    총무처는 공무원 증원계획을 세우고 오는 2윌 중에 4급 이하 행정·세무·경찰사무직 등 3천5백43명을 신규 채용키로 결정, 오는 21일 채용시험공고를 할 예정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7 00:00

  • 복 있으라…파출소서 백년가약

    ○…7일 하오1시 서울 남산파출소에서는 소장 지기상 경사 주례로 냉차행상 김만섭(29· 증구 회현동1가산1)군과 조복순(24·남산국악예술학교 종업원)양의 색다른 결혼식(사진)이 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7 00:00

  • 중국인등2명사체로|자살후 자신도 자살?

    29일상오7시40분 서울종로5가38 동춘산업주식회사(생약수출업·사장 황창옥·45)2층 사무실에서 동사종업원 송재춘(50)씨는노끈으로 목을 졸리고 왕복규(22·중국인)씨는 등에여덟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9 00:00

  • 파월 미끼로 사기

    ▲19일상오 경찰은 파월기술자로 보내준다고 8만원을 받아먹은 홍성래(27·성동구금호동1655)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. 홍은 서울을지로1가 정양빌딩에 「해외안내소」란 간판을 내걸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9 00:00

  • 일본 슬금슬금 재군비|「자위」내걸고 증강

    일본의 군사력은 「자주적 방위 체제」를 표방하고 명년부터 총 규모 2조7천억 원의 이른바 제3차 방위력 정비 계획에 들어서게 되었다. 한국 동란이 터진 바로 2주일 후인 1950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5 00:00

  • 「밤마다 미녀」 국회까지 떠들썩|비, 경찰군 범죄수사국의 추문

    지난날의 영국 성추문, 「캐나다」의 사건 등이 우리들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때 이곳 「필리핀」에서 경찰군 범죄수사국의 성추문이 이곳의 큰 흥미거리가 되고 있다. 이 문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1 00:00

  • 소매치기 132명이 죄의 손 씻어|14명에는 새 직장|일곱번째 자수도 끼어

    지난 5월30일부터 10일까지 서을시경이 설정했던 소매치기 자수기간 중 모두 132명 (조직 거파49명, 무조직83명)의 소매치기가 자수해 왔다. 그 중 일곱번째로 자수한 김모(2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1 00:00

  • 역광선

    중앙 감사반, 공공요금 인상 필요 없다. 지옥에서 천사의 나팔소리 듣는 것 같아. 이 외무, 월남증파 수제통고. 이 땅에 태어난 보람 느낀다. 김중태 내란죄는 무죄라고. 경찰관 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3 00:00

  • 경찰 사·에·라

    서구를 여행할 때 누구나 첫인상에 띄는 것은 경찰이다. 키가 모두 크고 체격이 훌륭하다. 연령도 대개는 지긋한 중년급이라 믿음직스럽다. 얼굴도 예외일 수는 없다. 경찰이라고 하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8 00:00

  • 교장 추천자로 내년도 채용 공무원 중 천3백 명

    정부는 신인 등용을 위해 내년도에 채용할 공무원 가운데 5%를 각급 학교장이 추천하는 약 1천3백 명으로 채우기로 했다. 총무처에 의하면 내년도에 자연결원 1만5천명, 경찰 5천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3 00:00

  • 경찰 5천명 증원|내년 2월에 모집

    내무부는 4일새벽 국회에서 경찰관 증원예산이 통과됨에따라 내년 2월중에 5천명의 경찰관을 신규채용한다. 이번에 모집되는 경찰관은 정보행동대와 대공초소근무에 약 2천명, 경찰서와 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4 00:00

  • 5급 공무원 대리 시험사건|그 시말

    요즘 사회에 큰 파문을 던졌던 국가 5급 공무원 부정 시험 사건에 관련된 공무원 등 일당 10명(구속9·불구속1)을 문초해오던 전남도경은 지난 9일 부정에 얽힌 실마리를 모조리 추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3 00:00

  • 납품 싸고 수회

    경찰은 8일 상오 기관차 사고방지기인「유도식 차내 경보기」납품계약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30만원을 받은 철도청 공전국 설계과 제l계장 문영호(41·서울 한강로3가65)씨를 수회혐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8 00:00